모처럼의 친구들과의 여행을 충북으로 그것도 화양계곡이 있는 곳으로 잡아 부부동반으로 설레이는 가슴으로
화양동의 화양황토빌리지(www.hvill.kr)로 직장 퇴근과 동시에 달려왔다.
공기맑고, 산속에 파뭍인 그곳, 참으로 잘 잡은 펜션이었다 한마디로 환상 그자체
족구장하며, 소나무와 순수황토로 내부를 장식했다고 자랑하시는 사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체험해 보니
너무도 만족했습니다. 사장님 하룻밤 잘자고, 잘먹고 좋은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우리 아들 민석이도 너무도 좋아했습니다
전주, 창원, 김포, 안산, 춘천, 거제 등 전국 각지에서 그것도 우리나라의 중간지점에서 친구들 조금씩 양보해서 중간 기착지에서
모임을 주선해 준 울 면성회 친구들의 대표 양기섭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민주 엄니 고생많았습니다
화양동 황토빌리지 사장님 내외분 넘 고마웠습니다
특히 잘생기시고, 인정 많으신 남자 사장님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날을 잡아 가족들과 함께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대학 찰옥수수 주신다고 했으니 기대하겠습니다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창원에서 희영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