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귀차니즘이 심해서 후기 이런거 왠만해선 잘 안올리는 데
너무 아저씨 아주머니가 친절하셔서 그의 보답으로 이렇게 후기를 적게 되네요~
숙소가 기준 4명이였지만 추가인원해서 5명으로 솔향기랑 방을 빌렸는 데요
사진으론 봤을 땐 좁지않을 까 걱정도 되고 그랬는 데 실제로 보니 시설도 좋고 5명이서 지내기도 좋았어요~
제가 대뜸 예약해버린건데 친구들도 예약잘했다고 방 좋다고 칭찬하더라구요 ㅎㅎ
바로 옆 조금한 계곡도 있고 밖으로 나가면 넓은 계곡이 잇어요 둘다 갔다왔지만 넓은 계곡물보다 펜션옆에 있는 계곡 물이
계속 흐르는 물이라인지 더 시원하고 물도 투명하고 깨끗해서 좋앗어요 ㅎㅎ
그리고 저희가 퇴실이 11시인데 좀 늦어졌는데 불구하고 이해해주시고 친절하셔서 완전 감동 ㅠ.ㅠ
다른 펜션에서 좀 늦은적이 있었는 데 저희같은 사람 처음본다고 소리지르는 펜션주인장도 잇더라구요... 완전 무서웠어요 -0-
덕분에 잘 놀다 가고 추억도 쌓고 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