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토빌리지 들꽃이랑에 머물었던 김명례 입니다
황토향이 너무 좋고, 시원했어요~
바베큐도 맛있게 해서 먹었구요.. 황토빌리지의 귀염둥이 고양이와 꼬꼬닭 예쁜 토끼랑
시원하게 흐르는 맑고 깨끗한 계곡도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발만 담그고 있어도 더위가 싹 가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공기도 너무 좋고, 주변 숲도 너무 이쁘고.. 더 머물지 못해 아쉬움을 달래고 왔지만
정말 좋았던 기억으로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요~~
추천해주셨던 주변명소인 산막이 옛길을 들렸는데 자연경관도 끝내주고
구비구비 돌아 걸으며, 땀도 흘리며 걷는 재미도 느끼고 걷기코스가 끝나고 유람선을타고
한반도 지형을 돌아나올때 한 폭의 동양화같은 경관에.... 입이 쩍~~~~
이태백이 부럽지 않은 행복감에 도취되었답니다~
덕분에 여름휴가를 너무 너무 잘보냈습니다.
황토빌리지 사장님 건강하시고 사업 잘 되시길 바라며, 기회되면 또 다시 찾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