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붕 뜨던 날들 사이에서
금요일 퇴근 후, 워크숍 장소로 선택한 곳은 '화양 황토빌리지'
울창한 숲으로 상쾌한 공기가 남다르고
바베큐장과 족구장, 주변 계곡 물소리가
그 동안 포인트 적립하듯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이다.
직급과 상관없이 서로를 배려하고 도우며 자유롭게 즐기고,
웃고 또 웃었던 건강한 워크숍!
온화하고 상냥한 주인장 부부와 귀여운 냥이와 삐약이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추억이 된 여행
바쁜 일상에서 한 템포 쉬어가는 휴식같은 공간, '화양 황토빌리지'
처음부터 끝까지 쾌적한 '휴식'을 선물해 준 곳이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