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 안녕하신가요^^?
더위 때문에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한 청주도시에만 있다가 이렇게 공기좋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숨이 트이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가니 감사드려서 후기를 남겨요 ㅎ.ㅎ
일단 펜션옆에 숲들도 많고 방도 황토와 나무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답답한 도시보다 훨씬 마음이 뻥 뚫리고 시원합니다!
펜션이 그늘없고, 여기저기 모인 사람들로 바글거리는 곳이 아닌 나무의 그늘들과 아늑하고 조용한 그리고, 옆에 잔잔한 계곡까지
힐링이 완전 되는 곳이였어요!! 이런 펜션을 찾았다는게 너무 행운이였어요
신나게 놀다가 저녁에는 멋진 그릴장에서 그릴에 고기까지! 저녁이 되니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시원하더라구요
펜션도 깨끗하고, 부지런히 쓸고, 치우고, 준비하는 아르바이트생(?) 분들과 사장님들 덕분에 친구들과 힐링되는 휴가 보내고 갑니다
다음 여름에 또 다시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